2025 안전신문고 신고 불수용 사례 및 대응법



“사진도 찍어서 보냈는데 왜 반려됐죠?”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했는데 ‘불수용’ 처리되면 허탈하죠.
2025년 기준 불수용 처리의 주요 사유와 이를 피하는 법, 그리고 이의제기 방법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신고가 반려되는 대표적인 이유들

불수용 처리는 단순 오류부터 기준 미충족까지 다양한 사유로 발생합니다. 주요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진이 흐릿하거나 현장을 식별할 수 없음
  • 위치정보 누락 또는 실제 위치와 불일치
  • 촬영 시각이 기준을 초과함 (예: 불법주정차는 1분 이상 간격 필요)
  • 신고 유형 선택 오류 (예: 쓰레기 신고를 불법주차 항목으로 등록)
  • 공공기관 또는 공무차량 등 제외 대상

신고 전 사진은 시간·위치·대상 식별이 가능해야 하며, 신고 유형을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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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시 이것만은 꼭 지켜요!

  • 1분 간격 2장 (불법주정차 등 시간 기준이 있는 신고)
  • 차량 번호판, 표지판 등 식별 가능 요소 포함
  • 스마트폰 ‘위치 정보’ 설정 ON → 사진에 GPS 정보 포함
  • 어두운 곳은 플래시 사용

최근에는 촬영 시간·GPS 정보가 자동으로 첨부되는 기능이 앱에 포함되어 있으니 설정만 잘하면 걱정 없어요.

불수용 사유 확인 방법

신고 후 안전신문고 앱 → 신고 이력 → 해당 건 선택하면 불수용일 경우 아래 정보가 표시됩니다.

  • 처리 상태: 불수용
  • 사유: 사진 식별 불가 / 유형 불일치 / 기준 미달 등

이 내용을 바탕으로 신고를 보완해 다시 제출하면 수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수용 처리 시 이의제기 가능할까?

2025년부터는 이의제기 절차가 앱 내 기능으로 추가되어,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재심 요청이 가능합니다.

  • 신고 내역 → 불수용 사유 확인 → ‘재신고하기’ 또는 ‘이의제기’ 선택
  • 보완자료 첨부 (추가 사진, 설명 등)
  • 재심사는 3일 내 처리됨

※ 단, 반복된 무리한 이의제기는 추후 제한될 수 있으니, 보완자료가 명확할 때만 재제출하는 것이 좋아요.

신고 전 체크리스트

  • 사진 2장 이상 (시간차 촬영)
  • GPS 위치 포함 확인
  • 신고 항목 정확히 선택
  • 흐림 없이 선명한 사진

신고 전 1분만 체크해도, 불수용 확률은 크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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